제품을 잘 받아 시험 출력을 하려 했는데... 테프론 파이프가 안쪽에서 꺽여 있네요? 덕유항공에 연락 했으나 아직까지 미 회신... 일단 꺽여 있는부분 롱로즈로 임시방편으로 수정하고 필라멘트를 힘줘서 밀어 넣었습니다.

첫 인상은 좋았으나 아직까지 연락 없는 덕유항공 때문에 별점 1점 감점.

출력을 해 봅니다.  빠른 속도로 쭉쭉 나오네요??? 완전 빠르고 출력물도 우려와 달리 98%만족. 2%로는 약간 울퉁불퉁??? 그래도 이정도는 어떤 프린터들도 동일하지 않을까요??? 고속에 이정도면 정말 훌륭.

사전구매자라 유튭등에 설명등이 없어 K1 보면서 조립했는데 머 별거 없네요. 동일한 설치방법. 

1. 설치 : 이게 설치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쉬워요. 3D프린터 입문자 입장에서 간단히 K1언박싱 유튭 보시고 따라하세요.

2. 프린팅 : 저도 처음이라 싱기버스에서 아무거나 하나 다운받고 USB에 넣고 선택만 해줌 끝. 어??? 너무 쉬운데???

마지막으로 장단점

장점

1. 프린팅 속도 빠름

2. 조립 간편

3. 뚜껑등이 있어 저소음?

4. 알아서 레벨링

단점. 

1. K1보다 상부 뚜껑이 유리 형태이며 또 평면이라 필라멘트 튜브등이 닿아서 잡소리

2. 뒷쪽에 필라멘트 걸이가 있어 볕에 딱 붙이면 안되고 공간 필요.

3. 고속이다보니 엄청난 진동. 책상이 흔들흔들

4. 한글의 부재??? 이건 케바케. 일본어까지 지원 하는데 한국어가 없다?? 나름 자존심 꺽임. ㅎㅎ